202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대외협력과는 본교 재학생 및 졸업 3년 이내 졸업생(2019~2021년도 졸업)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단편영화, 웹드라마, 웹뮤지컬, 다큐멘터리, 댄스필름,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영상 장르의 제한 없이 선정된 작품에 편당 최대 2천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작품의 주제는 “30년간의 예술 교육과 예술가들의 역사를 가진 한예종 구성원이 생각하는 예술이란 무엇인가”다. 선정된 작품들은 제작비 지원, 교내 장소 대여 지원, 교내 장비 지원과 이후 작품 발표회, 국내외 영화제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기획안 제출 기한은 4월 25일(일)까지로, 지원 공고 및 신청서 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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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봄부터 시작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바흐 주간 연주회 시리즈(Bach Week)의 제13회 공연 <<바흐, 푸가의 기법 수학적 논리+음악적 깊이>을 4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서초동캠퍼스 이강숙홀에서 열린다. 특별히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 연주되는 푸가의 기법(Die Kunst der Fuge BWV 1080)으로 바흐 대위법 예술의 결정체로 길이 남을 걸작이다. 특히 뛰어난 오보에 연주자이자 지휘자로 Deutsche Bachsolisten 앙상블을 창립하여 한평생 바흐 음악의 연주에 매진해온 Helmut Winschermann(1920-2021)교수의 편곡이 국내 초연될 예정이다.
이 공연은 4월 15일(목) 19:30 네이버TV/VLive ‘한예종 예술극장’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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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이 운영하는 지역캠퍼스(경남통영, 세종)가 2021년도 교육생을 4월 15일(목)까지 모집한다. 경상권 및 충청권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지역예술영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각 캠퍼스별로 음악 31명, 무용 15명, 전통예술 19명, 융합 10명 등 각 75명씩 총 1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지역캠퍼스는 지역 예술영재의 조기 발굴과 육성을 위한 ‘예술영재 육성 지역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 첫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신설되었다. 전공 실기교육 뿐 아니라 마스터클래스, 예술 전반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이론 및 감상수업과 분야별 특성화된 교육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이며,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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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는 2021년 제1차 전임교원을 공개 채용을 실시했다. 모집 분야는 영상원(영화과-연출, 방송영상과-다큐멘터리 연출), 무용원(실기과-한국무용), 미술원(디자인과-제품디자인, 디자인과-융합디자인), 전통예술원(음악과-피리) 등 6개 전공으로 채용 규모는 전공별 각 1명 총 6명이다. 임용 예정일은 2021년 8월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홈페이지(http://www.karts.ac.kr)에 공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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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Art & Technology Laboratory (AT랩/융합예술센터)는 첨단 융복합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인더스트리 특강 <메타버스, 포스트 원근법 문명의 개막>을 3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 주 개최한다. 제1회 특강은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전 CJ 미래경영연구원 VR/AR 랩 담당연구원 최수영씨가 발제자로 나선다. 이 특강 시리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회의 연결 링크와 ID, 암호는 융합예술센터(02-746-9534)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