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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원 <K-Arts 발레 25주년 기념공연> 개최

한예종 무용원은 10월 22일(금)과 23일(토) 양일에 걸쳐 2021년 한-러시아 수교 30주년 계기 및 한예종 무용원 개원 25주년을 기념하는 <K-Arts 발레 25주년 기념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클래식 발레와 한국 전통음악이 어우러진 조주현 교수가 안무한 창작발레 <수제천(Sujecheon)>, <힘·흥>,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보여주는 <에스메랄다(La Esmeralda)>, <지오콘다(La Gioconda)>, <빠 드 꺄트르(Pas de Quatre)>와 러시아 발레의 거장 조지 발란쉰(George Balanchine)의 대표작인 <성조기(Stars and Stripes)>, <주제와 변주(Theme & Variation)>, 그리고 소년의 발랄한 에너지를 담은 김선희 교수 안무작 <약동(Throbbing)> 등 8개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보스턴발레단 예술감독, 조지아 주립발레단 예술감독, 불가리아 소피아국립오페라발레단 전(前) 예술감독 등 해외 유수의 발레 마스터들이 참석하여 무용원 재학생들의 기량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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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 「2021 예술영재교육 지역기반구축 예비교원연수」운영

한예종 부설기관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은 예술교육 및 예술영재교육 예비 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1 예술영재교육 지역기반구축 예비교원연수」를 11월 4일 개최한다. 특히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프로그램이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충청권역 예술영재교육 예비 교원이 갖추어야 할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제 사례 연구를 통해 지역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한다. 한예종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 충청지역 예술교육 및 예술영재교육 분야 예비 교·강사를 희망자를 위주로 연수 대상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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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트문(art: 問) 취업진로 상담 지원

한예종 학생지원센터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 선배 예술가와 1:1로 진로 상담을 지원하는 <아트문, 선배 예술가에게 길을 묻다> 신청자를 모집한다. 학교 누리 게시판에 공개된 선배 예술가 인력풀을 확인하고, 상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일정 조율 후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공중파 및 주요 방송국, 국립 예술 단체, 주요 기업, 해외 유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20여 명의 선배들이 주제를 갖고 해당 업계 취업과 진로 설계 등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접수 방법 및 신청서 양식 등은 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학생지원팀(02-746-9821, jobara@karts.ac.kr)에서 접수한다.